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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에이드 Clinical Case 대학강의 (말레이시아 2개 대학)

1.UKM(Universiti Kebangsaan Malaysia)

2.UM(University of Malaya)

TBM㈜이 말레이시아에서의 오라에이드 홍보와 시장 진입을 위해 말레이시아 대학 두 곳을 방문하여 강의를 열었다.

말레이시아 대표 대학교인 UM과 UKM에서 진행된 본 강의는

TBM㈜의 대표상품인 오라에이드 임상 케이스 및 제품 런칭 프로모션에 관련된 행사였다.

비록, 전체 인구의 10~15% 만이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만큼

시장 규모에 있어서는 말레이시아가 크지 않지만, 고소득 소비자를 타겟으로

더 높은 질의 환자 및 고객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은

매우 높게 평가되었다.

현재 두 대학병원에 독점으로 제품 공급이 협의 중이며,

이는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 TK Dental Supplies (M) Sdn Bhd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UKM 방문 사진)

오라에이드는 입안 상처와 수술 부위에 붙여

환부를 최대 12시간 보호하여 2차 감염과 상처가 커지는 것을 막으면서

동시에 초기에 상처의 재생을 도와 치료를 유도하는 목적을 가진 제품이다.

오라에이드는 접착면 그리고 보호면 두 가지 층으로 구성된다.

접착면은 평소에는 접착력이 없다가 입안의 물과 침에 반응하여 점차 녹으며 접착력을 생성한다.

보호면은 접착면 반대 부분의 층으로 상처를 보호하며

접착면이 장시간 구강내에 머무를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보호면은 물과 반응하지 않고 접착력이 없어서 접착면이 모두 녹으면 자동 탈피된다.

이때, 가볍게 뱉어내면 되는데 실수로 삼켜버렸다고 하여도

한국약전(KP)과 미국약전(USP) 규격에 맞는 안전한 성분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용시 유의할 점은 잠 자기 전에 떼어낼 것을 권장하며 5세미만 어린이에게는 사용을 금하고 있다.

(UM 방문 사진)

현재 오라에이드는 국내 제품 오라스카와 해외 제품 오라에이드를 통합/리뉴얼 하여

두께는 더 얇아져 이물감, 초기 부착력 및 단가가 개선되었고, 기존 오라스카와 오라에이드 25 x 15 mm 사이즈의 문제점이던

하나의 샷시에 두개가 포장되어 한 개를 사용 후 나머지 하나가 공기에 노출되어 굳게 되는 문제점 또한 개별 샷시포장으로 개선되었다.

오라에이드는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준비중에 있으며 2019년 말 본격적인 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