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M㈜가 2년전에 이어 2019 IDS를 참여하였다.

 IDS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국제 치과 기자재 박람회로써 그 규모가 세계가장 가장 큰 치과관련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TBM㈜는 일반인 전용 구강상처패치 큐라틱과 

치과수술전용 치주팩 오라에이드(해외 판매 제품)와 함께 

구강전문케어 프로그램 클로라를 선보였다.

1. 큐라틱	2. 오라에이드	3. 클로라

환부를 보호하여 구강내 상처 재생을 돕는 제품이다.

2018년 말에 국내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구강 내 밴드에이드와 같은 활용으로 현재 국내 약국시장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두 번째, 오라에이드는 치주 수술 후, 수술 부위 위에 붙여주는 제품으로 큐라틱의 ‘전문가용’ 제품이다.

치과의사가 임플란트, 치주수술, 발치, 교정장치 등 다양한 Surgical Sites 등에

 Postoperative Wound Dressing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재 유럽, 동남아시아, 북미 등 40여개 국가에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 

큐라틱과 오라에이드는 두 개의 층(접착면, 보호면)으로 이루어졌으며 

구강 내 수분과 반응하여 녹으면서 접착력이 생기는 제품으로 

큐라틱은 최대 4시간, 오라에이드는 최대 12시간의 접착력을 가지고 있다.

보호면은 물과 반응 하지 않고, 환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접착면이 녹게 되면 보호면은 자동적으로 탈피되며, 

실수로 삼킨다고 하여도 안전한 성분으로 몸에 해롭지 않다. 

또한, 두 제품에 약품이 들어가지 않아 부작용이 존재하지 않는데, 

손님들의 ‘약품 없이 어떻게 상처가 치유되냐’는 질문에 TBM은 

‘초기에 상처를 보호함과 동시에 상처에서 나오는 삼출물을 잡아내어 자연적인 치유를 이끌어 내는 제품’이라고 설명하였으며,

 접착면이 모두 녹으면, 접착력이 없는 보호면은 알아서 떨어지므로 뱉어내되 

가급적 취침 전에는 떼어내고

5세 미만 어린이들에게는 주의를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한다고 전했다.